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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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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내일로 국내 여행기 - 6일차 담양국내여행 2009. 9. 1. 23:33
드디어 마지막. 개강도 했서 체력이 완전 바닥났다 젠장. 어쨌거나 마지막날 간 곳은 담양! 대나무! 아싸! 여기가 죽녹원. 제일 가까워서 아마 이곳을 가는 사람이 많을듯? 1박 2일에도 나왔던 곳이다. 뭐 대나무도 많고, 말이 필요 없다. 감상. (실은 말 쓰기가 귀찮아.) 팬더곰의 포스가 느껴진다. 젠장. 요런 구도, 상큼해. 대나무는 진짜 많다. 이젠 필름. 손가락 망했슈... 초점이 망했슈... 캬, 내가 생각하기엔 이건 작품이야. 홍동민 화보 2 너무나도 사진찍기 좋았던 베스트 장소. 다만 초점이 망했슈. 여자친구 사진찍어주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없다. 뭐야. 이 사진도 뭐야. 어쨌거나 죽녹원은 여기까지고, 이제 자전거를 타고 관방제림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크아, 좋아 좋아! 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