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09 내일로 국내 여행기 - 3일차 부산 (2)
    국내여행 2009. 8. 26. 10:59
    반응형
    부산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오늘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다시 피프거리를 거쳐 태종대를 보고 광안리, 해운대를 가는 약간은 힘든 여정.
    가장 먼저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지었다는 자갈치 시장의 건물. 현대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시장의 참맛은 이 가판 아니겠어? 수많은 생선이 늘어서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갈치시장 앞 조형물. 이런저런 생선 조각이 붙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쉬고계시는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찰칵.
    그리고 자갈치시장 건물로 들어가 위쪽 하늘공원으로 고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부산타워랑 용두산 공원이다. 이렇게 보면 그리 크지 않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갈치시장 꼭대기에서는 이렇게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거기다가 공짜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자들의 특권 셀카도 찍어넘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딘지 먼곳을 보는 홍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먼 해원을 향하는 우리들의 손가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시원해, 시원해! 진짜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 내부의 모습. 회 먹고 싶었는데 돈이 없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쪽 자갈치 시장에서 셀카 한컷. 숨길수 없는 브이본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멸치일까 고등어일까? 여기저기 조형물이 참 많다.

    어차피 회 먹을것도 아니었으므로 자갈치시장은 이쯤 해두고...
    바로 옆 국제시장으로 이동.
    국제시장은 그냥 꽤 큰 도매시장같은 느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느낌? 아냐. 디카로는 부족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 딱 요런 느낌이지.
    이런 느낌의 사진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발견한 수입과자점!!!
    개인적으로는 녹차캬라멜이 먹고싶었으니 녹차캬라멜은 없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신에 내사랑 밀키 구입. 아 저 앙증맞은 혓바닥을 그냥...
    이렇게 국제시장 구경을 훌렁훌렁 끝내버리고 피프거리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날 못찍었던 손바닥 프린트도 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이거 멋진 말이야. 감탄을 좀 한뒤,
    엄청 유명하다는 완당집으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그냥 물만두? 얇은 물만두의 맛. 호록호록 마셔버리는 느낌이 괜찮다.
    해장할때 좋은 듯도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서울에는 없으니까.

    이렇게 대강 관광을 마치고 이제 태종대로 이동!

    ---------------------------------------------------------------------------------------------------

    Tip -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피프거리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므로 한번에 코스 잡기 편하다.
    우리는 돈이 없어서 완당을 먹었지만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먹는것도 좋을듯.
    국제시장에는 정말 이것저것 많이 파니까 여행 중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것도 좋겠다.
    옷을 주로 파는 느낌? 싸고 괜찮은 옷들이 있는 모양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