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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내일로 국내 여행기 - 6일차 담양
    국내여행 2009. 9.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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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마지막.
    개강도 했서 체력이 완전 바닥났다 젠장.

    어쨌거나 마지막날 간 곳은 담양! 대나무! 아싸!

    여기가 죽녹원. 제일 가까워서 아마 이곳을 가는 사람이 많을듯?
    1박 2일에도 나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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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대나무도 많고, 말이 필요 없다. 감상. (실은 말 쓰기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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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곰의 포스가 느껴진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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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구도, 상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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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는 진짜 많다.
    이젠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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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망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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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이 망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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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내가 생각하기엔 이건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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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동민 화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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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사진찍기 좋았던 베스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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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초점이 망했슈. 여자친구 사진찍어주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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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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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도 뭐야.
    어쨌거나 죽녹원은 여기까지고, 이제 자전거를 타고 관방제림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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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아,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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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 올 트래블러!
    (의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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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좋다. 괜히 영화에 많이 나온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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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무리는 언제나 무의미한 점프샷으로.
    그리고, 여행 끝.

    아, 진짜 재밌고 보람찬 여행이었어.
    내년 여름에 또 갈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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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 담양은 터미널에서 볼 수 있는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거기서 한 30분? 택시로 20000원은 나온다는 소쇄원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당연히 우리는 죽녹원 코스를 가봤지만, 진짜 묘미는 소쇄원에 있다는 평.
    뭐, 맛만 보는거라면 죽녹원 주변 코스만으로 담양의 매력에 혀를 대는 정도는 될 듯하다.
    맛집은... 떡갈비가 일단 유명하긴 한데, 너무 비싸고,
    죽녹원 근처에 담양 국수거리가 있는데 여기 국수가 싸고 괜찮다.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싸지는 묘미를 느껴볼것.

    관방제림을 통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가려면, 물론 걷는것도 풍취가 있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질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전거는 1시간에 3000원꼴.
    그정도 시간이면 관방제림을 거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끝까지 갔다가 올만하다.
    걷는 것 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다는.

    어쨌거나 내일로를 이용한 여행, 참 알차고 재미있다.
    나이가 된다면 도전해볼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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